차화연, ‘시크릿 마더’ 출연 확정…송윤아 시어머니 役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차화연./사진제공=이매진아시아

배우 차화연이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에 출연한다고 24일 소속사 이매진아시아가 밝혔다.

‘시크릿 마더’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 드라마다.

극중 차화연은 출세에 대한 욕망이 강렬한 야심가인 병원장 윤진(송윤아)의 시어머니인 ‘박선자’ 역을 맡았다. 박선자는 본업은 의사지만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경영자의 모습이 더욱 잘 어울리는 인물이다.

차화연이 출연하는 ‘시크릿 마더’는 ‘착한 마녀전’ 후속으로 오는 5월12일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