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배우 박서준/사진제공=tvN
배우 박서준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자기애 넘치는 부회장으로 변신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얼굴·수완을 갖춘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보좌하는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24일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박서준은 손가락으로 콧날과 이마를 짚으며 만족스런 미소를 짓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완벽한 자신에 대해 감탄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박서준이 나르시시즘의 절정을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영준의 대사를 능청스럽게 소화해내고 박준화 감독과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박준화 감독은 “지금 표정 굉장히 이영준 같았다”며 만족을 드러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 측은 “박서준은 첫 촬영부터 완벽한 캐릭터 연구로 자기애 충만한 나르시시스트 이영준으로 변신해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눈빛과 코믹열연으로 작품을 이끌 박서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배우 박서준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자기애 넘치는 부회장으로 변신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얼굴·수완을 갖춘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보좌하는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24일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 박서준은 손가락으로 콧날과 이마를 짚으며 만족스런 미소를 짓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완벽한 자신에 대해 감탄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박서준이 나르시시즘의 절정을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영준의 대사를 능청스럽게 소화해내고 박준화 감독과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박준화 감독은 “지금 표정 굉장히 이영준 같았다”며 만족을 드러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 측은 “박서준은 첫 촬영부터 완벽한 캐릭터 연구로 자기애 충만한 나르시시스트 이영준으로 변신해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눈빛과 코믹열연으로 작품을 이끌 박서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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