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맨 김재욱/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최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개그맨 김재욱이 SNS를 탈퇴했다.
김재욱은 지난 23일 운영하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모두 닫았다. 측근에 따르면 김재욱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후 쏟아진 관심과 부정적인 여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 씨는 만삭의 몸으로 시댁에 가서 전을 부치고 자연분만을 권유받는 등의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김재욱은 부모님과 아내 사이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원성을 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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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개그맨 김재욱이 SNS를 탈퇴했다.
김재욱은 지난 23일 운영하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모두 닫았다. 측근에 따르면 김재욱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후 쏟아진 관심과 부정적인 여론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 씨는 만삭의 몸으로 시댁에 가서 전을 부치고 자연분만을 권유받는 등의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김재욱은 부모님과 아내 사이에서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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