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최근 광고 계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의 떡볶이 광고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이영자는 “계약 조건을 제안을 하라고 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내가 먹고 싶으면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계약이 성사됐다”며 “그래서 떡볶이 2톤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매니저와 동반 광고 계약 제안도 왔다고 한다. 다만 매니저와 의견 조율이 끝나지 않아 출연을 결정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는 두 손의 주먹을 서로 부딪치며 “(매니저) 팀장님과 의견이 안 맞는다”고 덧붙였다. 매니저는 머쓱하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배우 김원희의 기부 바자회로 향했다. 현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이영자는 ‘서리태콩 예찬론’을 펼치면서 준비해온 서리태콩 물을 매니저와 나눠 마셨다. 이영자식 맛 표현이 또 한 번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의 떡볶이 광고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이영자는 “계약 조건을 제안을 하라고 하기에 언제 어디서나 내가 먹고 싶으면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계약이 성사됐다”며 “그래서 떡볶이 2톤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매니저와 동반 광고 계약 제안도 왔다고 한다. 다만 매니저와 의견 조율이 끝나지 않아 출연을 결정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는 두 손의 주먹을 서로 부딪치며 “(매니저) 팀장님과 의견이 안 맞는다”고 덧붙였다. 매니저는 머쓱하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배우 김원희의 기부 바자회로 향했다. 현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이영자는 ‘서리태콩 예찬론’을 펼치면서 준비해온 서리태콩 물을 매니저와 나눠 마셨다. 이영자식 맛 표현이 또 한 번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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