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의 MC 김숙이 고소공포증을 딛고 경비행기 조종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배틀트립’에서는 김숙이 시청자가 추천한 코스대로 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고소공포증을 호소했던 김숙은 이날 직접 경비행기를 조종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김숙은 짜릿한 손맛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안정적인 고도 조절과 부드러운 커브 운전으로 교관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착륙과 동시에 “나 조금 (오줌) 지린 것 같아”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1일 방송된 ‘배틀트립’에서는 김숙이 시청자가 추천한 코스대로 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고소공포증을 호소했던 김숙은 이날 직접 경비행기를 조종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김숙은 짜릿한 손맛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안정적인 고도 조절과 부드러운 커브 운전으로 교관에게 칭찬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착륙과 동시에 “나 조금 (오줌) 지린 것 같아”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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