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OCN 주말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심희섭과 이재용이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21일 방송되는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천재인(강지환)과 김단(김옥빈)에게 비밀 장부를 빼앗겼던 주하민(심희섭)이 수세에 몰린 국한주(이재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반전을 노린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국한주는 편지 봉투를 손에 쥔 채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고 주하민은 차가운 미소를 띠며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국한주의 긴급 기자회견은 주하민의 철저한 설계에 의해 탄생했다. 폭주를 멈추지 않는 두 사람의 가증스러운 정치 쇼가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의 충격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선과 악의 경계에서 끝내 악의 길을 택한 주하민이 천재인-김단에게 마지막 반격을 가하는 모습”이라며 “천재인과 주하민의 흥미진진한 머리싸움이 또 한 번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1일 방송되는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천재인(강지환)과 김단(김옥빈)에게 비밀 장부를 빼앗겼던 주하민(심희섭)이 수세에 몰린 국한주(이재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반전을 노린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국한주는 편지 봉투를 손에 쥔 채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고 주하민은 차가운 미소를 띠며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국한주의 긴급 기자회견은 주하민의 철저한 설계에 의해 탄생했다. 폭주를 멈추지 않는 두 사람의 가증스러운 정치 쇼가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의 충격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이 장면은 선과 악의 경계에서 끝내 악의 길을 택한 주하민이 천재인-김단에게 마지막 반격을 가하는 모습”이라며 “천재인과 주하민의 흥미진진한 머리싸움이 또 한 번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작은 신의 아이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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