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뉴이스트 W의 멤버 렌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렌은 지난 18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캠페인 ‘나만의 천사 만들기 콘테스트’의 일환으로 천사 저금통 ‘희망이’와 ‘소망이’를 직접 전달했다.
‘소망이’는 팬들이 직접 이름을 붙여줬다. 이번 캠페인에 렌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수많은 팬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잇따른 캠페인 참여를 보였다.
렌은 “작년에 팬 분들께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기부를 하시는 등 선행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아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투병 중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회복되길 바라고 응원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뉴이스트 W 콘서트를 마친 렌은 드라마 ‘사자’에 여훈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렌은 지난 18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캠페인 ‘나만의 천사 만들기 콘테스트’의 일환으로 천사 저금통 ‘희망이’와 ‘소망이’를 직접 전달했다.
‘소망이’는 팬들이 직접 이름을 붙여줬다. 이번 캠페인에 렌이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수많은 팬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잇따른 캠페인 참여를 보였다.
렌은 “작년에 팬 분들께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기부를 하시는 등 선행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아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투병 중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회복되길 바라고 응원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뉴이스트 W 콘서트를 마친 렌은 드라마 ‘사자’에 여훈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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