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이 금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1부 10.5%, 2부 12.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남극점 탐사에 나섰다. 그는 “지금 세상의 중심에 서 있다.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라며 기뻐했다. 함께 떠난 김영광과 전혜빈은 드레이크 아이스폴을 방문해 탄성을 내질렀다.
같은 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부와 2부 각각 9.0%, 10.1%를 나타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대 시청률에 머물렀으며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1.1%로 막을 내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1부 10.5%, 2부 12.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남극점 탐사에 나섰다. 그는 “지금 세상의 중심에 서 있다.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이라며 기뻐했다. 함께 떠난 김영광과 전혜빈은 드레이크 아이스폴을 방문해 탄성을 내질렀다.
같은 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부와 2부 각각 9.0%, 10.1%를 나타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대 시청률에 머물렀으며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1.1%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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