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사진=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 방송화면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추리의 여왕2’는 전국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의 7.2%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아울러 수목극 정상을 꿰찼다.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6.3%와 6.6%를 나타냈고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3.4%와 4.5%를 기록했다.

‘추리의 여왕2’는 마지막 회에 도주한 김실장(박지일)이 하지승(김태우)과 만나기로 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시즌3를 예고했다. 후속으로는 오는 25일부터 장동건, 박형식이 출연하는 ‘슈츠(Suits)’가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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