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정희 역을 맡은 배우 오나라가 극 중 지안(이지은)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아저씨’ 가슴을 후벼파는 주옥같은 대사들. 슬픈데 이상하게 힐링이 되네요. 정희가 작고 여린 지안이 위로해 주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나의 아저씨 #9 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에는 “인생, 왜 이렇게 치사할까” “사랑하지 않으니까 치사하지. 치사한 새끼들 천지야” 라는 9회 명대사와 동훈(이선균), 정희(오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팔짱을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오나라의 흑백 사진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오나라는 ‘나의 아저씨’에서 삼 형제가 제집처럼 드나드는 동네 술집 ‘정희네’ 주인이자 삼 형제와 한 동네에서 자란 친구 정희로 출연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아저씨’ 가슴을 후벼파는 주옥같은 대사들. 슬픈데 이상하게 힐링이 되네요. 정희가 작고 여린 지안이 위로해 주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나의 아저씨 #9 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에는 “인생, 왜 이렇게 치사할까” “사랑하지 않으니까 치사하지. 치사한 새끼들 천지야” 라는 9회 명대사와 동훈(이선균), 정희(오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팔짱을 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오나라의 흑백 사진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오나라는 ‘나의 아저씨’에서 삼 형제가 제집처럼 드나드는 동네 술집 ‘정희네’ 주인이자 삼 형제와 한 동네에서 자란 친구 정희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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