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미국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사진제공=유니버설 뮤직
미국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사진제공=유니버설 뮤직
미국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가 새 싱글 ‘노 티어스 레프트 투 크라이(No Tears Left to Cry)’를 20일 오후 6시 발매한다.

‘프러블럼(Problem)’ ‘사이드 투 사이드(Side To Side)’ 등을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맥스 마틴과 사반 코테차가 새 싱글 작업에도 힘을 보탰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노 티어스 레프트 투 크라이’를 시작으로 네 번째 정규음반 제작에 박차를 가한다.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은 “이번 음반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협업 아티스트 군단”이라며 “지난 음반에서 니키 미나즈, 릴 웨인, 퓨쳐, 메이시 그레이 등과 함께 작업했던 아리아나그란데가 새 음반에서는 얼마나 더 화려한 지원군들과 함께 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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