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배윤경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 드라마 ‘자취, 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배윤경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 드라마 ‘자취, 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배윤경이 “‘하트시그널’ 출연 당시에는 이렇게까지 주목받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배윤경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자취, 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하트시그널’을 통해 인지도를 쌓거나, 연기 활동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 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배윤경은 “‘하트시그널’ 이후 기회가 많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서 앞으로 채워나가는 게 숙제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자취, 방’은 3년 째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국문과 5학년 임용고시 준비생 이지연(이설)의 자취방 속 다양한 사물들의 시점으로 20대 청춘을 바라본다. 지난 17일 오전 10시에 처음 공개됐으며, 4화부터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