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설이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자취, 방’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말했다.
이설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자취, 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사물이 이야기 하는 콘셉트가 굉장히 흥미진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설은 “그리고 가편집본을 보면서는 배경음악도 굉장히 신경써서 고르신 게 느껴졌다.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음악도 ‘자취, 방’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이설은 “보통 드라마에서는 인물의 관점에서 극이 진행되는데, 우리 드라마는 사물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듣는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자취, 방’은 3년 째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국문과 5학년 임용고시 준비생 이지연(이설)의 자취방 속 다양한 사물들의 시점으로 20대 청춘을 바라본다. 지난 17일 오전 10시에 처음 공개됐으며, 4화부터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이설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자취, 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사물이 이야기 하는 콘셉트가 굉장히 흥미진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설은 “그리고 가편집본을 보면서는 배경음악도 굉장히 신경써서 고르신 게 느껴졌다.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음악도 ‘자취, 방’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이설은 “보통 드라마에서는 인물의 관점에서 극이 진행되는데, 우리 드라마는 사물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듣는 매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자취, 방’은 3년 째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 국문과 5학년 임용고시 준비생 이지연(이설)의 자취방 속 다양한 사물들의 시점으로 20대 청춘을 바라본다. 지난 17일 오전 10시에 처음 공개됐으며, 4화부터는 매주 화요일, 금요일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