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브레이커스’에 출연하는 그룹 샤이니 키가 “심사나 평가를 하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출연 제안을 승낙했다”고 말했다.
키는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브레이커스’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콜드, 서사무엘, 페노메코, 주영, 스무살, 정재, 차지혜, 미아 모두 8명의 가수가 출연해 경연한다. 이들에 대한 키의 애정은 벌써부터 상당하다. 키는 “여러 인연으로 ‘브레이커스’ 출연 전부터 알고 있던 아티스트가 있다”며 “주영은 활동하는 모습을 봤던 기억이 있다. 콜드가 속한 오프온오프의 음악을 많이 들었고 서사무엘의 음악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브레이커스’는 8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이 미션에 맞는 곡을 작업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관객들에게 동시에 평가 받는 형식의 경연 프로그램이다.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키는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브레이커스’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뮤지션으로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콜드, 서사무엘, 페노메코, 주영, 스무살, 정재, 차지혜, 미아 모두 8명의 가수가 출연해 경연한다. 이들에 대한 키의 애정은 벌써부터 상당하다. 키는 “여러 인연으로 ‘브레이커스’ 출연 전부터 알고 있던 아티스트가 있다”며 “주영은 활동하는 모습을 봤던 기억이 있다. 콜드가 속한 오프온오프의 음악을 많이 들었고 서사무엘의 음악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브레이커스’는 8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이 미션에 맞는 곡을 작업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관객들에게 동시에 평가 받는 형식의 경연 프로그램이다.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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