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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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가 2년 9개월만에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의 포스터를 20일 공개했다. 동방신기 두 멤버의 얼굴이 나란히 배치돼 눈길을 끈다.
동방신기는 오는 5월 5일과 6일 서울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히트곡은 물론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8집의 수록곡과 솔로곡 등을 부른다.

동방신기는 이어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닛산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총 3일간 100만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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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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