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이 방송 시작 2주년을 맞아 MC 이휘재, 김숙, 성시경의 괌 여행을 준비했다. 지난 14일 방송을 통해 첫 번째 이야기를 내보냈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2년 동안 가장 많은 의뢰를 받은 ‘가족 여행’이란 주제로 ‘괌’을 선택했다. 세 명의 MC가 자신들의 개성을 녹인 여행을 설계했다.
이휘재, 김숙, 성시경은 시간을 나눠 여행 설계를 분담했다. 하루의 시작인 오전은 김숙이 담당했다. 평소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대식가인 그는 사전 검색을 통해 괌에서 꼭 가야 할 곳으로 강추 받은 식당을 선정했다.
점심은 성시경이 준비했다. 괌의 랜드마크이자 단 2초 만에 상공 70m로 튀어 오르는 공포의 놀이기구를 체험하기 위해 향했다. 체험 후에는 이휘재의 코스로 이어졌다.
이휘재는 “내가 바로 괌 현지인”이라며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돌핀 크루즈’로, 눈앞에서 돌고래 떼의 힘찬 도약을 보는 것은 물론 스노클링과 낚시까지 즐길 수 있는 바다 놀이였다.
세 사람은 눈앞에서 힘차게 튀어 오른 돌고래 무리들에 어린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일 뿐 아니라 말을 잇지 못했다. 아름다운 광경에 성시경은 “눈물 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여유롭게 낚시까지 즐기며 성시경이 잡은 물고기를 즉석에서 회로 먹으며 이휘재가 준비한 코스를 만끽했다.
‘배틀트립’은 MC들의 개성이 녹아있는 것은 물론 가족과 연인, 친구와 가도 즐길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여행 계획을 알려줬다. 시청자들 역시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호평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틀트립’ 제작진은 2년 동안 가장 많은 의뢰를 받은 ‘가족 여행’이란 주제로 ‘괌’을 선택했다. 세 명의 MC가 자신들의 개성을 녹인 여행을 설계했다.
이휘재, 김숙, 성시경은 시간을 나눠 여행 설계를 분담했다. 하루의 시작인 오전은 김숙이 담당했다. 평소 연예계 대표 미식가이자 대식가인 그는 사전 검색을 통해 괌에서 꼭 가야 할 곳으로 강추 받은 식당을 선정했다.
점심은 성시경이 준비했다. 괌의 랜드마크이자 단 2초 만에 상공 70m로 튀어 오르는 공포의 놀이기구를 체험하기 위해 향했다. 체험 후에는 이휘재의 코스로 이어졌다.
이휘재는 “내가 바로 괌 현지인”이라며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돌핀 크루즈’로, 눈앞에서 돌고래 떼의 힘찬 도약을 보는 것은 물론 스노클링과 낚시까지 즐길 수 있는 바다 놀이였다.
세 사람은 눈앞에서 힘차게 튀어 오른 돌고래 무리들에 어린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일 뿐 아니라 말을 잇지 못했다. 아름다운 광경에 성시경은 “눈물 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여유롭게 낚시까지 즐기며 성시경이 잡은 물고기를 즉석에서 회로 먹으며 이휘재가 준비한 코스를 만끽했다.
‘배틀트립’은 MC들의 개성이 녹아있는 것은 물론 가족과 연인, 친구와 가도 즐길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여행 계획을 알려줬다. 시청자들 역시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호평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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