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JTBC ‘슈가맨2’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슈가맨2’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기찬이 ‘슈가맨’으로 나왔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등장한 이기찬은 ‘감기’를 열창했다. 변함없는 외모와 목소리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MC들은 물론 그룹 비투비(BTOB) 등 출연자들도 한마음으로 ‘감기’를 따라 불렀다. 이 곡은 91불을 받았다.

이기찬이 등장하자 일부 방청객은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다.

반면 유희열 팀의 ‘슈가맨’은 가수 앤이 출연해 ‘혼자 하는 사랑’을 불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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