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위너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위너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위너가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에브리데이’로 1위를 차지했다. 그룹 빅뱅 ‘꽃길’과 모모랜드 ‘뿜뿜’을 제쳤다.

위너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를 비롯해 스태프들과 팬,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지난 4일 새 정규 음반을 발표한 위너는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로 음원차트는 물론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휩쓸고 있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 노래는 밝고 유쾌한 멜로디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하루를 보내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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