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잇따라 해외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몬스타엑스의 앨범과 관련해 신곡 ‘Jealousy'(젤러시)가 미국 유명 음악매체 빌보드를 비롯해 스페인, 싱가포르, 브라질, 러시아, 네덜란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해외 유수의 언론에 잇따라 게재됐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지난달 27일(이하 현지 시각) 몬스타엑스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하며 “전신 회전과 극적인 점프 안무를 바탕으로 한 곡”이라며 “몬스타엑스는 미국에서 여러 번 공연했으며 올 여름에도 투어 콘서트를 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미국 연예 매체인 셀럽믹스(Celebmix)는 각 멤버별로 자세한 평가도 덧붙였다. 매체는 “주헌과 아이엠의 다재다능한 랩 스타일은 왜 그들이 아이돌 래퍼 사이에서 강한 듀오인지를 보여준다”며 “특히 기현을 비롯한 몬스타엑스의 보컬리스트 형원, 셔누, 원호 역시 번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스페인 일간지인 엘문도(Elmundo)는 이번 몬스타엑스의 앨범을 “뛰어나면서도 아름다운 곡이 포함된 대단한 앨범”이라며 칭찬했다. 러시아 매체 조인포(Joinfo) 역시 “놀라운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주요 언론사인 더 스트레이츠 타임(The Straitstimes)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헬로케이팝(Hellokpop), 인도네시아 신도뉴스(Sindonews)와 푸블리카(Republika), 브라질 바갈럼(Vagalume) 등 다양한 해외 언론에서도 언급됐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