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위너 / 사진제공=YG
위너 / 사진제공=YG
그룹 위너가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모닝와이드 3부’에 출연한다.

9일 ‘모닝와이드 3부’ 측은 위너가 오는 10일에 등장해 인터뷰를 한다고 밝혔다.

‘모닝와이드’는 위너의 멤버가 출연을 희망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승훈은 정규 2집 ‘EVERYD4Y’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TV에 나올 수 있는 일은 모든지 하고 싶다. 연기든 예능이든 가리지 않고 하고 싶고 기사를 본 제작진으로부터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기존의 예능보다는 ‘모닝와이드’ 같은 기존의 틀을 깨는 그런 방송 활동을 해보고 싶다. EBS ‘보니하니’와 SBS ‘동물동장’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승훈의 바람이 이뤄진 ‘모닝와이드’ 방송분은 오는 10일 오전 7시 30분부터 확인할 수 있다.

위너는 지난 4일 ‘EVERYD4Y’를 발매한 후 6일 연속 멜론을 포함한 차트 1위를 지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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