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의 감우성과 김선아가 자전거 데이트에 나선다.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9일 손무한(감우성)과 안순진(김선아) 두 남녀가 행복한 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무한과 안순진은 예쁜 봄꽃들이 피어 있는 거리에서 단둘이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나란히 자전거를 타고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달리는 두 사람이다.
앞선 방송에서 안순진은 손무한이 그 동안 감춰왔던 두 가지 비밀을 모두 알았다. 손무한에게 남은 시간이 길지 않다는 것, 손무한이 과거 안순진의 딸 죽음과 관련된 광고를 만든 사람이라는 것. 삶을 포기한채 살아온 안순진에게 손무한은 어렵게 다시 찾은 사랑이기에, 이 상황은 그가 견디기 힘들 수밖에 없다.
손무한 역시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삶은 물론, 안순진을 향해 커져만 가는 자신의 마음 때문에 힘겨워하고 있다. 특히 안순진이 모든 비밀을 알아버렸을까 마음을 졸였다.
그렇게 한동안 감정적으로 견디기 힘든 상황에 놓였던 두 사람이 밝은 표정으로 함께 자전거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오늘(9일) 방송에서는 무한과 순진이 가슴 속 감정을 쏟아낸다”고 귀띔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 29·30회는 이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9일 손무한(감우성)과 안순진(김선아) 두 남녀가 행복한 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무한과 안순진은 예쁜 봄꽃들이 피어 있는 거리에서 단둘이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나란히 자전거를 타고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달리는 두 사람이다.
앞선 방송에서 안순진은 손무한이 그 동안 감춰왔던 두 가지 비밀을 모두 알았다. 손무한에게 남은 시간이 길지 않다는 것, 손무한이 과거 안순진의 딸 죽음과 관련된 광고를 만든 사람이라는 것. 삶을 포기한채 살아온 안순진에게 손무한은 어렵게 다시 찾은 사랑이기에, 이 상황은 그가 견디기 힘들 수밖에 없다.
손무한 역시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삶은 물론, 안순진을 향해 커져만 가는 자신의 마음 때문에 힘겨워하고 있다. 특히 안순진이 모든 비밀을 알아버렸을까 마음을 졸였다.
그렇게 한동안 감정적으로 견디기 힘든 상황에 놓였던 두 사람이 밝은 표정으로 함께 자전거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관련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오늘(9일) 방송에서는 무한과 순진이 가슴 속 감정을 쏟아낸다”고 귀띔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 29·30회는 이날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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