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브레이커스(연출 황성호)’의 MC로 발탁된 그룹 샤이니 키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8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이 각 미션에 맞는 곡을 만들어 경연하는 프로그램이다. 키는 뮤지션으로서 공부가 될 것을 기대하고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는 9일 Mnet을 통해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깨달아 가는 중이다.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중립을 잘 지켜야 하는 자리라 부담도 크지만 싱어송라이터들의 장점을 잘 설명하고 시청자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현재 1차 경연 녹화를 마친 상태다. 키는 가장 기대되는 싱어송라이터로 미아와 차지혜를 꼽았고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사람으로는 “꾸준히 감각적이고 좋은 음악을 선보여온 서사무엘”을 언급했다. 또한 페노메코·콜드·서사무엘에 대해 ‘스타일링이 눈에 띄는 뮤지션’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키는 “’브레이커스’는 묵묵히 열심히 음악을 해온 감각적인 싱어송라이터들을 대중에 소개하는 기존과 다른 음악 경쟁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며 “첫 단독 MC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됐다. 부족한 점 있더라도 예쁘게 봐주시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저를 포함한 많은 뮤지션들에게 응원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브레이커스’는 오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브레이커스’는 8명의 싱어송라이터들이 각 미션에 맞는 곡을 만들어 경연하는 프로그램이다. 키는 뮤지션으로서 공부가 될 것을 기대하고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는 9일 Mnet을 통해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깨달아 가는 중이다.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중립을 잘 지켜야 하는 자리라 부담도 크지만 싱어송라이터들의 장점을 잘 설명하고 시청자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현재 1차 경연 녹화를 마친 상태다. 키는 가장 기대되는 싱어송라이터로 미아와 차지혜를 꼽았고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사람으로는 “꾸준히 감각적이고 좋은 음악을 선보여온 서사무엘”을 언급했다. 또한 페노메코·콜드·서사무엘에 대해 ‘스타일링이 눈에 띄는 뮤지션’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키는 “’브레이커스’는 묵묵히 열심히 음악을 해온 감각적인 싱어송라이터들을 대중에 소개하는 기존과 다른 음악 경쟁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며 “첫 단독 MC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됐다. 부족한 점 있더라도 예쁘게 봐주시고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저를 포함한 많은 뮤지션들에게 응원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브레이커스’는 오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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