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태국 국적의 그룹 갓세븐 뱀뱀이 입영 여부를 위해 고국으로 떠났다.
뱀뱀은 지난 8일 태국으로 출국해 9일 입영 여부를 가리는 제비뽑기에 임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비뽑기 결과는 이날 오후께 드러날 전망이다.
태국은 매년 필요한 군인 수를 정한 뒤 지원자를 받은 뒤 예상 정원을 채우지 못하면 만 21세가 넘은 남성들을 대상으로 추첨한다. 빨간색 제비를 뽑을 경우 입대해야 하지만, 검은색 제비를 뽑으면 면제된다.
태국에서도 뱀뱀의 입영 추첨은 화제다. 일부 팬들은 제비뽑기 현장을 찾아 뱀뱀을 응원하고 있으며 추첨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뱀뱀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SNS 계정까지 나타났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뱀뱀은 지난 8일 태국으로 출국해 9일 입영 여부를 가리는 제비뽑기에 임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비뽑기 결과는 이날 오후께 드러날 전망이다.
태국은 매년 필요한 군인 수를 정한 뒤 지원자를 받은 뒤 예상 정원을 채우지 못하면 만 21세가 넘은 남성들을 대상으로 추첨한다. 빨간색 제비를 뽑을 경우 입대해야 하지만, 검은색 제비를 뽑으면 면제된다.
태국에서도 뱀뱀의 입영 추첨은 화제다. 일부 팬들은 제비뽑기 현장을 찾아 뱀뱀을 응원하고 있으며 추첨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뱀뱀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SNS 계정까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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