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신인 보이그룹 느와르의 남윤성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촬영 당시 슬럼프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엔터식스 한양대점 메두사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다.
느와르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멤버가 세 명 포함돼 있다. 김연국·남윤성·유호연이 바로 그 주인공. 남윤성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여러 회사에서 연습을 했는데, 그 땐 경험해보지 못했던 실력차이를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느꼈다. 슬럼프도 왔지만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했다. 더 노력하자는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김연국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계기로 더욱 열심히 연습해 데뷔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호원은 “프로그램 안에서 보고 배운 게 많다. 그걸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느와르는 김연국·남윤성·유호연·신승훈·이준용·김시헌·양시하·김민혁·김대원으로 구성된 9인조 그룹이다. 이날 정오 첫 번째 미니음반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느와르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멤버가 세 명 포함돼 있다. 김연국·남윤성·유호연이 바로 그 주인공. 남윤성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여러 회사에서 연습을 했는데, 그 땐 경험해보지 못했던 실력차이를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느꼈다. 슬럼프도 왔지만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했다. 더 노력하자는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김연국은 “‘프로듀스101 시즌2’를 계기로 더욱 열심히 연습해 데뷔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유호원은 “프로그램 안에서 보고 배운 게 많다. 그걸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느와르는 김연국·남윤성·유호연·신승훈·이준용·김시헌·양시하·김민혁·김대원으로 구성된 9인조 그룹이다. 이날 정오 첫 번째 미니음반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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