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삼총사'(연출 왕용범)가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삼총사’ 제작사는 9일 매진 기념을 위한 ‘만원사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출연 배우들이 매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사에서 지급한 만 원이 든 봉투를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만원사례’는 매진을 기록했을 때, 제작사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 원을 넣은 봉투를 지급하는 공연계의 이벤트다.
작가 알렉산드로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삼총사’는 지난달 16일 개막했다. 초연 배우인 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 등이 호흡을 맞추는 회차는 물론, 신성우·손호영·서은광 등 새롭게 출연하는 배우들의 회차도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다. 개막 10주년을 맞아 호쾌한 액션 장면과 탄탄한 이야기,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5월 2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삼총사’ 제작사는 9일 매진 기념을 위한 ‘만원사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출연 배우들이 매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사에서 지급한 만 원이 든 봉투를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만원사례’는 매진을 기록했을 때, 제작사가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 원을 넣은 봉투를 지급하는 공연계의 이벤트다.
작가 알렉산드로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삼총사’는 지난달 16일 개막했다. 초연 배우인 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 등이 호흡을 맞추는 회차는 물론, 신성우·손호영·서은광 등 새롭게 출연하는 배우들의 회차도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다. 개막 10주년을 맞아 호쾌한 액션 장면과 탄탄한 이야기,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5월 2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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