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B.A.P 힘찬이 연극 ‘여도'(연출 김도현)의 주인공 단종의 옷을 입는다.
9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힘찬이 최근 ‘여도’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 연속 같은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는다. 극중 조선 6대 임금이자 세조 조카인 단종 역을 연기한다.
힘찬은 앞서 ‘여도’에서 이성 역을 맡아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번엔 다른 역할로 무대에 오르는 것이어서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힘찬은 ‘여도’에서 첫 연기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줘 호평받았다. 이번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여도’는 단종과 세조를 중심으로 단종 죽음에 얽힌 슬픈 사연과 비극적 운명을 그린다. 오는 5월 7일부터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9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힘찬이 최근 ‘여도’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 연속 같은 작품에서 주인공을 맡는다. 극중 조선 6대 임금이자 세조 조카인 단종 역을 연기한다.
힘찬은 앞서 ‘여도’에서 이성 역을 맡아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번엔 다른 역할로 무대에 오르는 것이어서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힘찬은 ‘여도’에서 첫 연기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줘 호평받았다. 이번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여도’는 단종과 세조를 중심으로 단종 죽음에 얽힌 슬픈 사연과 비극적 운명을 그린다. 오는 5월 7일부터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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