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배우 김주현이 다양한 매력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영하(김주현)가 광재(김지훈) 때문에 울고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하는 과거 광재와 함께해서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며 헤어짐을 후회하는 듯 보이기도 했다. 곧 둘은 다시 풋풋한 사랑을 이어가는 듯 보였지만 광재가 대표의 아들이었다는 걸 알게 되자 영하는 배신감에 분노했다.
영하는 매사에 싹싹하고, 당차게 일하는 모습으로 가족과 직장동료들에게도 사랑을받고 있는 인물이었다. 때문에 광재로 인해 분노하고 돌아선 모습은 영하를 다른 사람처럼 보이게 했다. 때맞춰 등장한 태일(이규한)과는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누가 봐도 사랑하고 싶은 여자를 연기하면서도 극중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주현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MBC UHD를 통해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지난 8일 방송된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는 영하(김주현)가 광재(김지훈) 때문에 울고 웃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영하는 과거 광재와 함께해서 좋았던 시절을 회상하며 헤어짐을 후회하는 듯 보이기도 했다. 곧 둘은 다시 풋풋한 사랑을 이어가는 듯 보였지만 광재가 대표의 아들이었다는 걸 알게 되자 영하는 배신감에 분노했다.
영하는 매사에 싹싹하고, 당차게 일하는 모습으로 가족과 직장동료들에게도 사랑을받고 있는 인물이었다. 때문에 광재로 인해 분노하고 돌아선 모습은 영하를 다른 사람처럼 보이게 했다. 때맞춰 등장한 태일(이규한)과는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누가 봐도 사랑하고 싶은 여자를 연기하면서도 극중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주현의 활약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MBC UHD를 통해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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