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OCN 월화로맨스 ‘그남자 오수’의 이종현과 김소은 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진걸까?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됐다.
지난 주 방송된 ‘그남자 오수’ 9, 10회에서는 오수(이종현 분)와 유리(김소은 분)가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알렸다.
이번 주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유리와 함께 있던 오수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이에 놀란 유리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어 오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머리를 손으로 짚은 채 고통스러운 표정을 보이는 오수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무엇보다 앞서 공개된 11회 예고편에서는 “너무 행복해서 두려워요. 어렸을 때부터 그랬거든요. 좋은 일 생겨서 행복하면 꼭 나쁜 일이 따라왔어요”라는 유리의 대사가 등장해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그남자 오수’는 오늘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주 방송된 ‘그남자 오수’ 9, 10회에서는 오수(이종현 분)와 유리(김소은 분)가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알렸다.
이번 주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유리와 함께 있던 오수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 이에 놀란 유리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어 오수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머리를 손으로 짚은 채 고통스러운 표정을 보이는 오수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무엇보다 앞서 공개된 11회 예고편에서는 “너무 행복해서 두려워요. 어렸을 때부터 그랬거든요. 좋은 일 생겨서 행복하면 꼭 나쁜 일이 따라왔어요”라는 유리의 대사가 등장해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그남자 오수’는 오늘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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