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영광의 매력은 남극에서도 빛났다.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00회 특집 ‘남극 편’에 참여한 김영광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광은 새하얀 눈 밭을 배경으로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이글루를 만들기 위해 진지하게 얼음을 톱으로 썰고 있는 모습과 거대 얼음 모자를 쓴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 합류한 김영광은 긍정 에너지와 탁월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남극 원정대의 든든한 기둥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전혜빈은 “김영광은 굉장히 힘든 노동도 즐기면서 하더라. 장시간 얼음을 톱으로 썰고 쌓고 하는걸 군 소리 한마디 없이 하기는 쉽지 않다. 김영광에게 병만 족장과 같은 피가 흐르는 것 같다.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라고 말해 그의 생존기를 궁금하게 했다.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국내 최초 4K UHD HDR(초고화질 영상 기술)로 제작됐다. 남극의 경이로운 대자연을 실제에 가장 가깝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SBS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00회 특집 ‘남극 편’에 참여한 김영광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광은 새하얀 눈 밭을 배경으로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이글루를 만들기 위해 진지하게 얼음을 톱으로 썰고 있는 모습과 거대 얼음 모자를 쓴 모습 등이 눈길을 끈다.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 합류한 김영광은 긍정 에너지와 탁월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남극 원정대의 든든한 기둥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전혜빈은 “김영광은 굉장히 힘든 노동도 즐기면서 하더라. 장시간 얼음을 톱으로 썰고 쌓고 하는걸 군 소리 한마디 없이 하기는 쉽지 않다. 김영광에게 병만 족장과 같은 피가 흐르는 것 같다. 호흡이 정말 잘 맞았다”라고 말해 그의 생존기를 궁금하게 했다.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국내 최초 4K UHD HDR(초고화질 영상 기술)로 제작됐다. 남극의 경이로운 대자연을 실제에 가장 가깝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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