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 TV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2위에 올랐다.
9일 TV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방영된 비드라마 185편 가운데 화제성 점유율 6.19%를 나타내며 2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혼잣말과 ‘먹방’을 보여준 강다니엘은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며 “하지만 첫 만남에서 새 멤버들과 불편한 분위기를 만든 탁재훈, 이필모에게는 힐링·휴가라는 프로그램 취지를 흩뜨렸다는 혹평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는 JTBC ‘아는 형님’이 가져갔다. 종영 이슈로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MBC ‘무한도전’은 5위로 떨어졌다. 또한 김생민이 출연하고 있던 tvN ‘짠내투어’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0계단 이상 오른 12위와 15위를 각각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9일 TV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방영된 비드라마 185편 가운데 화제성 점유율 6.19%를 나타내며 2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은 “혼잣말과 ‘먹방’을 보여준 강다니엘은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며 “하지만 첫 만남에서 새 멤버들과 불편한 분위기를 만든 탁재훈, 이필모에게는 힐링·휴가라는 프로그램 취지를 흩뜨렸다는 혹평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주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는 JTBC ‘아는 형님’이 가져갔다. 종영 이슈로 지난 주 1위를 차지했던 MBC ‘무한도전’은 5위로 떨어졌다. 또한 김생민이 출연하고 있던 tvN ‘짠내투어’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0계단 이상 오른 12위와 15위를 각각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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