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최원영이 영화 ‘광대들(가제)’에 출연한다.
‘광대들’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조진웅, 손현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최원영은 홍윤성 역을 맡았다.
최원영은 ‘백년의 유산’, ‘상속자들’, ‘쓰리 데이즈’, ‘야경꾼 일지’, ‘비밀의 문’, ‘킬미, 힐미’, ‘너를 기억해’, ‘두번째 스무살’, ‘돌아와요 아저씨’,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화랑’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매드독’과 ‘의문의 일승’에서 눈빛만 봐도 소름이 돋는 날카로운 악역을 완성하며 극의 흡입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광대들’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영화는 지난달 31일 촬영에 돌입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광대들’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조진웅, 손현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최원영은 홍윤성 역을 맡았다.
최원영은 ‘백년의 유산’, ‘상속자들’, ‘쓰리 데이즈’, ‘야경꾼 일지’, ‘비밀의 문’, ‘킬미, 힐미’, ‘너를 기억해’, ‘두번째 스무살’, ‘돌아와요 아저씨’,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화랑’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해 ‘매드독’과 ‘의문의 일승’에서 눈빛만 봐도 소름이 돋는 날카로운 악역을 완성하며 극의 흡입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광대들’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영화는 지난달 31일 촬영에 돌입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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