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한도전' 빈자리 '음악'으로...신곡 '독사과' 작업중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명수/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명수가 ‘무한도전’의 빈자리를 음악으로 채우고있다.

박명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곡 기대해 주세요. 4월말 봅니다. 독사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명수는 한 녹음실에서 곡 작업에 한창이다. 이에 팬들은 “‘독사과’ 제목이 오빠만큼 귀엽다” “나래(박나래) 언니 준다고 했던 곡?””제목부터 벌써 재밌어” “중독 매력 독사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박명수가 오랫동안 몸담았던 MBC ‘무한도전’이 종영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