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FNC는 “<사랑했었다>는 사랑했던 여자를 잊지 못하는 가슴 아픈 가사가 인상적인 정통 발라드”라며 “이홍기의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감성과 유회승의 6단 고음 하이라이트가 어우러져 귀를 뗄 수 없는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한다”고 소개해 기대치를 높였다.
4일 오전 ‘FNC LAB’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랑했었다> 티저 이미지는 감성을 자극하는 오브제들로 시선을 끈다. 두 개에서 한 개만 남은 의자, 맞잡았다 떨어진 손, ‘러브(LOVE)’라는 단어 위에 덧그린 엑스(X)가 연인들의 관계 변화를 짐작케 한다.
무엇보다 FNC 신구 실력파 보컬리스트 이홍기와 유회승의 만남이 기대된다. FT아일랜드의 보컬로 FNC의 시작을 함께 한 이홍기는 12년째 국내외에서 꾸준히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믿고 듣는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유회승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밴드 엔플라잉에 합류하며 FNC 보컬라인 막내로 눈도장을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티저 이미지.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
FNC의 새로운 음악 플랫폼 ‘FNC LAB’ 첫 주자로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와 엔플라잉 보컬 유회승이 뭉쳤다. 이들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했었다(Still love you)>를 발표한다.FNC는 “<사랑했었다>는 사랑했던 여자를 잊지 못하는 가슴 아픈 가사가 인상적인 정통 발라드”라며 “이홍기의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감성과 유회승의 6단 고음 하이라이트가 어우러져 귀를 뗄 수 없는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한다”고 소개해 기대치를 높였다.
4일 오전 ‘FNC LAB’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랑했었다> 티저 이미지는 감성을 자극하는 오브제들로 시선을 끈다. 두 개에서 한 개만 남은 의자, 맞잡았다 떨어진 손, ‘러브(LOVE)’라는 단어 위에 덧그린 엑스(X)가 연인들의 관계 변화를 짐작케 한다.
무엇보다 FNC 신구 실력파 보컬리스트 이홍기와 유회승의 만남이 기대된다. FT아일랜드의 보컬로 FNC의 시작을 함께 한 이홍기는 12년째 국내외에서 꾸준히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믿고 듣는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유회승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같은 해 밴드 엔플라잉에 합류하며 FNC 보컬라인 막내로 눈도장을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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