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페스티벌’ 3차 라인업 포스터.
/사진=’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페스티벌’ 3차 라인업 포스터.
오는 5월 19~20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페스티벌(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3차 출연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2일 ‘그린플러그드 서울’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래퍼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비지의 프로젝트 그룹 MFBTY·밴드 버즈·민요 록 밴드 씽씽·R&B 보컬리스트 양다일·싱어송라이터 이지형·카더가든 등이 출연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국내 인디 뮤지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 ‘신인 그린프렌즈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애쉬락·카딘 등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전기뱀장어·에이프릴세컨드·훈스·마리슈 등 58개 팀이 ‘그린플러그드 서울’에 함께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최종 라인업은 오는 17일 발표된다. 자세한 일정표는 5월 1일에 공개된다. 티켓은 멜론티켓과 예스24공연, 티켓링크, 하나티켓, 인터파크티켓, 1300K,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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