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곽윤기와 관계를 털어놓는다.
김아랑은 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해 앞서 곽윤기와 열애설 전말을 밝힌다. 아울러 올림픽 이후 새롭게 생긴 이상형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김아랑의 솔직한 답변에 인터뷰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아랑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고글을 입에 물고 웃던 모습을 재현했다. 이어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에서 획득한 금메달도 공개했다. 또한 의외의 가창력을 가졌다는 소문에 제작진이 검증을 요구하자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