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캐릭터가 주인공인 모바일 게임 ‘퍼즐스타 BT21’ 포스터. / 사진제공=라인프렌즈
그룹 방탄소년단 캐릭터가 주인공인 모바일 게임 ‘퍼즐스타 BT21’ 포스터. / 사진제공=라인프렌즈
그룹 방탄소년단이 제작에 참여한 캐릭터 BT21을 모델로 한 모바일 게임 ‘퍼즐스타 BT21’이 3일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을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됐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이번 게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 특색을 살려 만든 캐릭터 ‘BT21’ 이 주인공이다. 지난달 26일 공식 트위터에 공개된 티저 영상이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탄소년단과 라인프렌즈가 합작해 선보인 캐릭터 ‘BT21’은 지난해 9월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라인에서 스티커 형태로 처음 공개됐다. 이후 각종 상품으로 제작돼 국내외 매장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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