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듀오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1년째 차트를 달리고 있다.
2014년 발매된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는 지난해 4월 2일 멜론,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를 역주행하며 재조명 받았다. 이후 1년이 지난 현재에도 음원차트에 진입해 있다.
길구봉구의 멤버 봉구는 3일 SNS에 “오늘은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1년째 차트에 있는 날”이라 밝혔다. 이어 “작년 이 날 처음 다시 차트에 올라 왔을 때 너무 신나는 마음에 일주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다음엔 한달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 다음엔 3개월만 있었으면 좋겠다. 계속 그렇게 생각 했왔다. 그런데 어느새 1년째 차트에 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2년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멤버 길구 또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길구봉구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외에도 지난해 9월 발매한 ‘이 별’로 7개월째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현재 대학 축제를 비롯 방송 안팎에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오는 13일에는 멤버 봉구가 폼텍 웍스홀에서 솔로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2014년 발매된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는 지난해 4월 2일 멜론,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를 역주행하며 재조명 받았다. 이후 1년이 지난 현재에도 음원차트에 진입해 있다.
길구봉구의 멤버 봉구는 3일 SNS에 “오늘은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가 1년째 차트에 있는 날”이라 밝혔다. 이어 “작년 이 날 처음 다시 차트에 올라 왔을 때 너무 신나는 마음에 일주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다음엔 한달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 다음엔 3개월만 있었으면 좋겠다. 계속 그렇게 생각 했왔다. 그런데 어느새 1년째 차트에 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2년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멤버 길구 또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길구봉구는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외에도 지난해 9월 발매한 ‘이 별’로 7개월째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현재 대학 축제를 비롯 방송 안팎에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오는 13일에는 멤버 봉구가 폼텍 웍스홀에서 솔로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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