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공포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감독 존 크래신스키)의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거대한 위협 속 가족에게 닥친 위기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아빠(존 크래신스키)의 모습이 담겼다. 더 이상 도망갈 곳 없이 궁지에 몰린 두 남매의 모습은 가족의 일촉즉발 위기 상황을 엿볼 수 있다.
남매를 구하러 온 아빠가 정체불명의 존재를 피해 집으로 향하는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절대 소리를 내서는 안 되는 불가능한 미션을 안고 숲길을 가던 중 위험을 감지한 아빠가 굳은 얼굴로 아들을 안고 필사적으로 달리는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2018 SXSW 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 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했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은 거대한 위협 속 가족에게 닥친 위기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아빠(존 크래신스키)의 모습이 담겼다. 더 이상 도망갈 곳 없이 궁지에 몰린 두 남매의 모습은 가족의 일촉즉발 위기 상황을 엿볼 수 있다.
남매를 구하러 온 아빠가 정체불명의 존재를 피해 집으로 향하는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한 절대 소리를 내서는 안 되는 불가능한 미션을 안고 숲길을 가던 중 위험을 감지한 아빠가 굳은 얼굴로 아들을 안고 필사적으로 달리는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2018 SXSW 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 후,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했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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