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사진제공=KBS2 ‘하룻밤만 재워줘’
사진제공=KBS2 ‘하룻밤만 재워줘’
KBS2 ‘하룻밤만 재워줘’의 김종민이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다 갑자기 “미인을 얻어야 되는데”라고 고백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종민과 이선빈은 옥스퍼드 재학생이자 영국 출생 한국인인 에스더를 만나 옥스퍼드대를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명문대 옥스퍼드에 들어선 순간부터 아름다움에 감탄하던 김종민은 에스더의 친구들을 만날때마다 어떻게 이곳에 입학했는지 물어보며 부러움을 표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영국편 두번째 이야기에서 김종민과 이선빈이 에스더의 집을 방문한다. 에스더의 아버지와 가족들과 함께 테이블에 둘러앉아 인사를 나누던 김종민은 에스더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부럽게 쳐다보더니 갑자기 ‘빨리 미인을 얻어야 되는데’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고 밝혔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김종민의 돌발발언을 한 직후 이선빈을 향해 웃고 있다. 이선빈은 자신을 바라보는 김종민을 향해 팔을 들며 방어를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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