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가 방송인 김생민 하차에 직격탄을 맞았다.
tvN 제작진은 3일 “김생민의 자진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오는 7일 방송은 결방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촬영을 바친 향후 방영분에 대해서도 김생민 분량은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입장이다.
10년 전 여성 스태프 두 명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생민은 이날 소속사 SM C&C를 통해 출연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동물농장’ 등은 김생민 녹화 분량을 편집하기로 했고 김생민이 메인MC를 맡았던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은 결국 종영을 결정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tvN 제작진은 3일 “김생민의 자진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오는 7일 방송은 결방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촬영을 바친 향후 방영분에 대해서도 김생민 분량은 최대한 편집하겠다는 입장이다.
10년 전 여성 스태프 두 명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생민은 이날 소속사 SM C&C를 통해 출연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SBS ‘동물농장’ 등은 김생민 녹화 분량을 편집하기로 했고 김생민이 메인MC를 맡았던 KBS2 ‘김생민의 영수증’은 결국 종영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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