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가수 은지원이 새로운 사람과 교제에 대한 부담을 털어놓는다. 3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마지막으로 두바이 여행을 즐긴다.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은지원은 끝나가는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숙소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시작했다.
은지원은 “사실 이제 누군가를 만날 자신이 없다”고 고백했다. 언제나 밝고 거침없었던 그는 “예전에 한 번 일을 겪고부터는 자신감이 없어졌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평소와는 달리 진지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는 그의 모습에 멤버들 역시 “지원이가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며 걱정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마지막으로 두바이 여행을 즐긴다.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은지원은 끝나가는 여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숙소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시작했다.
은지원은 “사실 이제 누군가를 만날 자신이 없다”고 고백했다. 언제나 밝고 거침없었던 그는 “예전에 한 번 일을 겪고부터는 자신감이 없어졌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평소와는 달리 진지하게 이야기를 이어가는 그의 모습에 멤버들 역시 “지원이가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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