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정진운 신곡 커버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진운의 신곡 ‘널 잊고 봄’이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널 잊고 봄’은 정진운이 작사하고, 신요한과 공동 작곡한 노래다. 록 장르로, 이별 후 느끼는 아련한 감정을 녹였다.
2016년 6월 ‘윌(WILL)’과 지난해 6월 ‘러브 이즈 트루(Love is true)’ 등으로 자유롭고 역동적인 록 감성을 보여준 정진운은 이번 신곡에 밴드 연주에 색소폰을 더한 감미롭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포근한 봄 날씨에 잘 어울린다고 한다.
정진운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를 통해 “봄에 발표할 음악을 만들고 싶었는데 ‘널 잊고 봄’은 봄 날씨와 딱 어울리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미스틱 관계자는 “꾸준히 변화와 도전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정비하는 정진운은 ‘널 잊고 봄’을 시작으로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널 잊고 봄’은 정진운이 작사하고, 신요한과 공동 작곡한 노래다. 록 장르로, 이별 후 느끼는 아련한 감정을 녹였다.
2016년 6월 ‘윌(WILL)’과 지난해 6월 ‘러브 이즈 트루(Love is true)’ 등으로 자유롭고 역동적인 록 감성을 보여준 정진운은 이번 신곡에 밴드 연주에 색소폰을 더한 감미롭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담아냈다. 포근한 봄 날씨에 잘 어울린다고 한다.
정진운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를 통해 “봄에 발표할 음악을 만들고 싶었는데 ‘널 잊고 봄’은 봄 날씨와 딱 어울리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미스틱 관계자는 “꾸준히 변화와 도전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정비하는 정진운은 ‘널 잊고 봄’을 시작으로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도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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