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빅스가 멤버 홍빈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빅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음반 ‘오 드 빅스(EAU DE VIXX)’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홍빈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새 음반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빈은 붉은 조명 아래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여기에 빅스 멤버들의 손이 홍빈 얼굴 위에 뒤엉켜 그의 얼굴을 가리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빈의 이번 콘셉트 사진은 새 음반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암시하는 중요한 단서라는 설명이다.
그동안 뱀파이어·저주인형?사이보그?꽃도령 등을 통해 ‘콘셉트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빅스가 새 음반에서 어떤 비주얼과 음악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빅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음반 ‘오 드 빅스(EAU DE VIXX)’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홍빈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새 음반에 대한 힌트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빈은 붉은 조명 아래 몽환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여기에 빅스 멤버들의 손이 홍빈 얼굴 위에 뒤엉켜 그의 얼굴을 가리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홍빈의 이번 콘셉트 사진은 새 음반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암시하는 중요한 단서라는 설명이다.
그동안 뱀파이어·저주인형?사이보그?꽃도령 등을 통해 ‘콘셉트돌’이라는 별명을 얻은 빅스가 새 음반에서 어떤 비주얼과 음악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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