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작곡가 돈스파이크/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작곡가 돈스파이크/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작곡가 돈스파이크/사진제공=MBC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나는 사중 인격자”라고 털어놓는다.

돈스파이크는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시시때때로 변하는 자신의 성격과 달라지는 성격에 따른 이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선 녹화에서 돈스파이크는 과거 2박 3일 여행에서 남다른 먹성을 발휘했던 일화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살면서 체한 적이 단 세 번 뿐”이라며 아프리카 사자를 보고 깨달은 기상천외한 소화 비법을 밝혔다.

또한 돈스파이크는 방송계 또 다른 ‘식신’ 정준하와의 비교에 대해 “나와 정준하는 결이 다른 스타일”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울러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들려주면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전언이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가수 슬리피·로꼬·모델 주우재가 출연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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