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동방신기를 실제로 만나고 난 후 감격스러운 마음에 눈물이 났어요.”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연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더 스타트(THE START)’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주연은 동방신기를 만난 후 눈물이 난 이유로 “동방신기는 어렸을 때부터 동경하던 선배였다. 그래서 대기실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 벅찬 마음이 들었다. 그제서야 데뷔를 했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고 밝혔다.
주연은 이어 “동방신기 선배들이 저희를 처음 만났는데도 아낌없는 조언을 해줬다. 특히 ‘늘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야 한다’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선우는 “같이 활동을 하게 된다면 다시 한 번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동방신기에게 자랑스러운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더 보이즈의 ‘더 스타트’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연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더 스타트(THE START)’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주연은 동방신기를 만난 후 눈물이 난 이유로 “동방신기는 어렸을 때부터 동경하던 선배였다. 그래서 대기실에서 우연히 만났을 때 벅찬 마음이 들었다. 그제서야 데뷔를 했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고 밝혔다.
주연은 이어 “동방신기 선배들이 저희를 처음 만났는데도 아낌없는 조언을 해줬다. 특히 ‘늘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야 한다’고 했던 말이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선우는 “같이 활동을 하게 된다면 다시 한 번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동방신기에게 자랑스러운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더 보이즈의 ‘더 스타트’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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