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배우 박은혜/사진제공=박은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혜/사진제공=박은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혜가 서울 은평구의 사회복지시설 엔젤스헤이븐(은평천사원)에 매일유업 상하목장의 발효유 800개를 기부했다.

매일유업이 진행하는 ‘따뜻한 나눔 캠페인’은 기부를 통해 대한민국 곳곳의 소외된 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박은혜는 평소 후원해 오던 엔젤스헤이븐에 지난달 30일 발효유를 기부하며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은혜는 소속사를 통해 “따뜻한 봄날, 이런 뜻 깊은 나눔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전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박은혜는 2012년 매일유업이 진행했던 워킹맘과 그 가족을 응원하는 캠페인 ‘두 번째 모유’ 사진전에도 참여했다”며 “그 때의 인연과 더불어 꾸준히 기부 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박은혜에게 이번 나눔캠페인 동참을 요청했고, 흔쾌히 참여해줘 감사하다” 고 밝혔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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