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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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컴백을 하루 앞둔 오늘(3일) 오후 11시 네이버 V라이브에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위너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순간에 정규 2집이라는 선물을 줄 수 있어서 요즘 매일 매일 설렌다”며 “빨리 새로운 노래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송민호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파도 파도 끝이 없는 저희 매력에 더욱 빠져 보자”고 덧붙였다.

이날 V라이브는 위너에 대한 모든 궁금증에 대해 멤버들이 직접 답변하고 해결해주는 ‘핫라인 콜센터 방송’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인서(팬클럽 이너서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다양한 코너들로 알차게 구성했고 멤버들 각자가 남자친구 버전으로 굿나잇 인사도 전할 예정이다.

위너는 4년 만의 정규 앨범 작업기와 타이틀곡 ‘EVERYDAY’를 비롯한 수록곡 전곡에 대해 직접 설명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말리부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시사하고 이야기를 나눈다.

위너의 정규 2집 ‘EVERYD4Y’는 타이틀곡 ‘EVERYDAY’를 포함한 12트랙 모두가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역대 최다 수록곡이다. 오는 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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