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김무열이 “‘머니백’은 단순한 코미디 영화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김무열은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머니백'(감독 허준형)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코미디 영화에 처음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김무열은 극 중 가진 거라고는 몸뚱이뿐인 흔한 취준생 민재 역을 맡았다. 김무열은 “민재의 경우 처절한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인물이다”라며 “웃기려고하기 보다는 조금 더 진실하게 다가서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무열은 “다른 선배님들이 연기한 부분은 정말 배꼽빠지게, 재미있게 봤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유쾌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머니백’은 이긴 놈이 다 갖는 세상에서 하나의 돈 가
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
린 영화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김무열은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머니백'(감독 허준형)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코미디 영화에 처음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김무열은 극 중 가진 거라고는 몸뚱이뿐인 흔한 취준생 민재 역을 맡았다. 김무열은 “민재의 경우 처절한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인물이다”라며 “웃기려고하기 보다는 조금 더 진실하게 다가서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무열은 “다른 선배님들이 연기한 부분은 정말 배꼽빠지게, 재미있게 봤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유쾌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머니백’은 이긴 놈이 다 갖는 세상에서 하나의 돈 가
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
린 영화다. 오는 12일 개봉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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