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유영은)의 권상우, 최강희, 김현숙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방송에서 유설옥(최강희)은 행정직에 합격해 중진서의 새 식구가 됐다. 과학수사계(이하 과수계) 실습생 김경미(김현숙) 역시 중진서에 합류했다.
3일 공개된 사진에서 유설옥은 수십 개의 커피 잔을 들고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그는 자신과 마주친 조 과장(김원해)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이 미소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소개를 하는 김경미와 옆자리에 앉은 황재민 팀장(김민상)의 손에 든 물체도 눈길을 끈다. 황 팀장은 경미의 얼굴을 향해 정체모를 불빛을 비추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 서장(김종수)을 향한 하완승(권상우)의 의미심장한 미소 역시 인상적이다. 죽은 첫사랑 서현수와 연관이 있는 김실장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그와 친해지려는 완승은 신 서장에게 지속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또한 어딘가 불안한 듯 조 과장과 의견을 나누는 신 서장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추리의 여왕 시즌2’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지난 방송에서 유설옥(최강희)은 행정직에 합격해 중진서의 새 식구가 됐다. 과학수사계(이하 과수계) 실습생 김경미(김현숙) 역시 중진서에 합류했다.
3일 공개된 사진에서 유설옥은 수십 개의 커피 잔을 들고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그는 자신과 마주친 조 과장(김원해)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이 미소에는 어떤 사연이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자리에서 일어나 자기소개를 하는 김경미와 옆자리에 앉은 황재민 팀장(김민상)의 손에 든 물체도 눈길을 끈다. 황 팀장은 경미의 얼굴을 향해 정체모를 불빛을 비추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 서장(김종수)을 향한 하완승(권상우)의 의미심장한 미소 역시 인상적이다. 죽은 첫사랑 서현수와 연관이 있는 김실장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그와 친해지려는 완승은 신 서장에게 지속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또한 어딘가 불안한 듯 조 과장과 의견을 나누는 신 서장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추리의 여왕 시즌2’오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