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미나와 류필립 커플이 보험 가입 문제로 갈등을 겪는다.
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미나는 류필립에게 보험 상담을 받아보자고 제안한다. 미나는 설계사가 소개하는 상품에 무조건적인 관심을 보인 반면 류필립은 납입금액과 기간을 따져보며 신중을 기한다.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성향은 부부싸움으로까지 이어진다.
앞선 녹화에서 류필립은 미나에게 “마음대로 하지 마”라며 크게 화를 냈다. 미나는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과했지만 쉽게 풀리지 않는 류필립의 노여움에 기분이 상했다고 한다. 어색해진 분위기 속에서 미나는 행사 준비를 위해 집을 떠났다.
항상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던 두 사람이 어떤 문제로 다툼을 벌이게 됐는지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미나는 류필립에게 보험 상담을 받아보자고 제안한다. 미나는 설계사가 소개하는 상품에 무조건적인 관심을 보인 반면 류필립은 납입금액과 기간을 따져보며 신중을 기한다.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성향은 부부싸움으로까지 이어진다.
앞선 녹화에서 류필립은 미나에게 “마음대로 하지 마”라며 크게 화를 냈다. 미나는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과했지만 쉽게 풀리지 않는 류필립의 노여움에 기분이 상했다고 한다. 어색해진 분위기 속에서 미나는 행사 준비를 위해 집을 떠났다.
항상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던 두 사람이 어떤 문제로 다툼을 벌이게 됐는지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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